[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복지 사각지대에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구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뭉쳤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 구축 및 지원확대를 위해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와 금천구사회복지협의회가 12일 오전 9시 30분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 박세구 회장, 금천구사회복지협의회 조영표 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홍봉 회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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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단체는 취약노인 발굴·상담·연계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봉사단 참여, 공동자원개발 및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존 공적 지원체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긴급 복지대상자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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