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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그룹 본사서 실시

비비큐, 올리브카페 창업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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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비비큐가 올리브카페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비비큐는 오는 14일 11시 제너시스비비큐그룹 본사에서 비비큐 올리브카페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비비큐 올리브 치킨', '비비큐 올리브 카페', '비비큐 치킨&비어' 3가지 타입을 제시해 상권과 창업자의 니즈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비비큐는 지난 3월 디자인경영을 선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는 BBQ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BBQ 올리브 카페’를 론칭했다. 배달 중심의 비비큐 올리브 치킨은 1995년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창립 부터 비비큐의 대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소자본 창업 콘셉트다. 생계형 부부 창업자에게 유리하며, 현재 10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이 500여개에 이를 정도로 탄탄한 투자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창업비용은 10평 기준 4000~8000만원이다.

비비큐 올리브 카페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수제버거, 주류를 함께 취급,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하는 콘셉트다. 편안하고 간편한 치킨 카페를 표방해 페스츄리 사각 피자, 수제버거, 샐러드, 브런치, 커피 등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해 수익 중심의 창업 모델이다. 25평 기준 투자비 9000만원~1억5000만원이다. 비비큐가 가장 주된 업태로 예비창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사업모델이다.


내점고객 중심의 비비큐 치킨&비어는 전형적인 투자형 사업모델이다. 배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 내점에만 집중하여 사업을 높이는 모델이다. 크래프트 비어(수제맥주), 크림생맥주를 판매해 고품격 치맥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퇴직 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은퇴자들의 투자모델로서, 화려하고 안정적인 인생 2막을 이끌어 주기에 적합한 사업모델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비비큐는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픈전문팀을 별도로 운영, 점포 초기 정착과 매출 안정을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전문 외식 경영 컨설턴트인 슈퍼바이저가 방문해 점포 현황과 매출, 고객 분석 맞춤형 성공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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