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상선이 급등세다. 채권단 회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11.49%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상선 채권단은 이번주 중으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연다.
채권단이 공식 회의를 가진다는 것은 현대상선의 해운동맹 가입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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