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한일교회 대강당에서 12일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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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이달 12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중구 신당동소재 한일교회 대강당(서울 중구 퇴계로88다길19)이다.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들은 이날 장애인 어르신 50여분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과일과 떡을 후식으로 대접한다.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한일유치원 유아 합창단과 숙명여대 봉사동아리 나르샤에서도 식사에 앞서 어르신들을 위해 합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조선호텔은 윤리경영(CSR)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 서울복지대상 최우수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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