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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화학, 차별적 주가 상승 어렵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교보증권은 11일 LG화학에 대해 2·3분기 실적 증가세에도 불구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 열위와 정보전자·전지 수익성 회복 지연으로 차별적 주가 상승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37만원을 유지했다.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35억원 증가한 5912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증가 배경과 관련, “편광판 단가 인하 압력 지속 · 소형 폴리머 전지 수율 회복 지연에 따른 정보전자·전지 실적 정체 불구, 석유 화학 스프레드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크게 실적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정보전자·전지 회복 지연으로 5501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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