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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화학 1분기 실적 예상치보다 부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SK증권은 22일 LG화학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 보다 부진했지만 매수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40만원을 유지했다.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은 45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5% 늘어났다.

하지만 SK증권은 LG화학이 자체 예상치인 5279억원을 13.3% 하회하는 수준의 부진한 실적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SK증권은 “정보전자소재(편광판)와 2차 전지가 비수기, 시황약세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적자를 시현한 것이 예상치를 하회한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326억원으로 역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다만 유가하락여부와 IT 소재 사업부의 수익개선 여부가 우려 요인”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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