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를 위해 각종 걸그룹 멤버들이 뭉쳤다.
10일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인기가요는 7월 한 달간 'UDF(Ultra Dance Festival)'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매주 다른 스페셜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UDF' 첫 번째 무대의 주자는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미주, '소나무' 의진, '오마이걸' 유아, '다이아' 은진, '트와이스' 미나다. 인기가요 측은 "각 그룹에서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으뜸가는 멤버들을 꼽았다"고 밝혔다.
해당 유닛에는 현재 음악방송 활동을 쉬고 있는 레드벨벳과 트와이스의 멤버도 포함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들은 마치 한 그룹인 듯 완벽한 조합을 보였주웠다는 후문이 나온다.
한편 10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 비스트의 '리본'과 'Butterfly', 씨스타의 'I Like That', 세븐틴의 '아주 NICE' 등이 전파를 탄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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