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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면 자율방재단 압록 산사태 피해농가 응급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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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면 자율방재단 압록 산사태 피해농가 응급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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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급 중증장애인 가정에 신속히 현장 응급복구에 구슬땀 흘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오곡면 자율방재단(단장 박일수)에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경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산 121-4번지에 장마철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가구에 대한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사태 피해 가정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1급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부부가 살고 있는 집으로 이를 안타깝게 여긴 오곡면 자율방재단 에서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8일 현장복구에 나섰다.

응급복구에는 차량 2대, 자율방재단 12명이 투입되어 무너져 내린 토사를 말끔하게 정리하였고 피해를 당한 부부는 거듭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박일수 자율방재단장은 “항상 언제 어디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출동해 응급복구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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