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낙연 전남도지사, 영광 칠산대교 기울임사고 현장 방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이낙연 전남도지사, 영광 칠산대교 기울임사고 현장 방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9일 영광 염산면과 무안 해제면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영광~무안 해제 간 도로 개설공사 구간 중 지난 8일 상판 기울임 사고가 있었던 칠산대교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전남도
AD


“안전에 심혈 기울여 계획 기간 내 준공해달라”당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9일 영광 염산면과 무안 해제면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영광~무안 해제 간 도로 개설공사 구간 중 지난 8일 상판 기울임 사고가 있었던 칠산대교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영광 칠산대교 기울임사고 현장 방문 칠산대교 사고 현장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원인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 더욱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획 기간 내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또한 사고 원인 규명에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영광 칠산대교 기울임사고 현장 방문 이낙연 전남지사는 9일 칠산대교(영광군 염산면 봉남리-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기울임 사고현장을 방문해 사고현황을 보고 받고,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영광 칠산대교 기울임사고 현장 방문 이낙연 전남지사는 9일 칠산대교(영광군 염산면 봉남리-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기울임 사고현장을 방문해 사고현황을 보고 받고,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영광과 무안, 함평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광~해제 간 도로 개설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익산청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1천 467억 원을 들여 해상 교량 1개소(사장교)와 연결도로 등 총 9.52km 왕복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