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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6년 취약계층 옥내급수관 설치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 도내 11개 시·군 취약계층 220가구 220백만원 지원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경제적부담으로 수도관에서 가정까지 급수시설을 연결하지 못하여 우물이나 지하수를 마시는 취약계층 220가구에게 옥내급수관 및 수도꼭지 설치비를 220백만원 지원한다.


본 사업은 금년도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의회 서민시책사업의 일환으로 결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시·군당 10가구를 기준으로 취약계층 옥내급수관 설치 대상자 신청을 받아, 도내 11개 시?군 220가구를 대상으로 보조금 220백만원을 지원, 7월부터 금년 말까지 사업이 이루어져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이 공급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전남도는 2018년까지 3개년 동안 취약계층 옥내급수관 설치 등을 660가구에 660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서민시책사업인 만큼 옥내 급수시설이 필요한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의 발굴 설치로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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