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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여수 디오션에서 "2016상반기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에만 727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한 신규사업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 발표와 “문화콘텐츠밸리 2020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특강도 마련했다. 국내 중국문화산업관련 최고 전문가인 성공회대학교 전현택 교수를 초청하여 “문화콘텐츠산업 중국 진출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에게 진흥원 직원으로써 자존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줄 것과 중국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콘텐츠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성공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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