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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드 한반도 배치 소식에 방산주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승도 기자] 빅텍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결정으로 강세다.


8일 오후 1시41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85% 오른 3055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이 올랐다.


대표적 방산주인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 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기 등 기타 방산제품을 방위사업청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같은 시간 쌍용정보통신도 전 거래일 대비 13.37% 오른 2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도 지난해 해군전술 C41체계 성능개량사업 수주와 국방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KNTDS) 유지보수를 수행한 적이 있다.


매수 상위 창구는 빅텍과 마찬가지로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이 올랐다.




이승도 기자 reporter8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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