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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세종 대표하는 '유일 분양형 호텔 상가' 투자자 관심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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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세종 대표하는 '유일 분양형 호텔 상가' 투자자 관심고조 광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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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분양형 호텔 독점 상가가 주인을 찾는다. 신한종합건설이 책임준공하며,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하는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

이 상가는 300객실 기본 고정수요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7500여세대의 배후단지, KTX 오송역과 세종시~ 오송역 BRT노선,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기업체 임직원과 해외 바이어들의 국내외 출장수요 등 광역적인 독점수요를 갖췄기 때문에 상가가치가 높고 임차인 모집이 쉬워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가 위치한 오송지역은 기업들이 입주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업용지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상가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지역이다.

또한, 세종시까지 인근지역에 숙박시설이 전무해 소비 성향이 높은 지역인데다 전형적인 항아리상권으로 상권 분산이 없다는 점은 향후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의 든든한 수익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의 입지적인 요인도 관심을 끈다. 주거, 상업, 산업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신 행정수도인 세종시와 10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경부선과 호남선이 교차하는 KTX 핵심거점인 오송역이 바로 근처다. 청주국제공항도 근거리에 있어 국내외 자유여행객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LG,CJ 등 60여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6개 국책기관이 모인 보건의료행정타운이 있다. 향후 오송일대의 주택 공급이 완료되면 7500여명을 수용하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조성된다. 또한, 세종시로 이전 예정인 공공기관이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면 오송역 인근 세종 정부청사 임직원의 방문 및 호텔 및 상가 이용률이 증가함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오송역 인근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오송과 세종시 일대의 입지적 특성을 고스란히 수익률로 담아내는 상가”라며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의료국책기관과 바이오기업들이 밀집하고 세종시와 접해있어 객실수요와 외부 수요를 쉽게 독점할 수 있는 입지다.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으로 매수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는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4면(35m*15m*15m*보행자도로)이 도로와 맞닿아 있다. 이에 따라 상가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집객력, 접근성, 가시성 확보에 탁월함을 발휘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권 형성에도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상가가 설계됐으며 1,2,3층 에스컬레이터 운행으로 소비자들의 보다 쉽게 매장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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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전세계 1300개 이상의 체인호텔과 100,000실 규모의 객실을 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그룹인 Vantage사의 브랜드 호텔이다.


홍보관은 오송생명단지앞 대로변 오송생명3로65 건축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17년 3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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