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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동부화재는 7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2010년 CEO로 취임하면서부터 도전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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