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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산업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7일 산은 여의도 본점에서 중견기업 성장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견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두 기관은 5대 주요 업무를 선정해 향후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5대 주요협력 과제는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정책 개발 ▲중견기업 성장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금융지원 확대 ▲사업 다각화 및 해외진출을 위한 M&A 및 컨설팅 지원 ▲중견기업인 대상 정책 및 금융설명회 개최 ▲중견기업 지원과 관련한 양 기관간 협력모델 개발이다.
이동걸 회장은 "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지원정책에서 소외돼 성장이 정체된 것이 사실"이라며 "중견기업 육성 필요성과 성장기반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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