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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1루에서 한화 송광민 삼진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이용규가 공을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달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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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7.07 21:29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1루에서 한화 송광민 삼진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이용규가 공을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달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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