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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7일 순천대 앞서 안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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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7일 순천대 앞서 안전캠페인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은 7일 여름철 휴가 시즌을 앞두고 순천대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및 스쿨존 과속 금지 등을 촉구하는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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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금지·스쿨존 과속 금지·정지선 지키기 등 촉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은 7일 여름철 휴가 시즌을 앞두고 순천대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및 스쿨존 과속 금지 등을 촉구하는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월 강진을 시작으로 목포, 해남, 담양, 여수, 순천까지 올해 일곱 번째 나선 이날 캠페인에는 전라남도 도로교통과, 여수시 교통관리계 등 공무원 13명, 여수시 모범운전자회 20명, 교통연수원 4명 등 교통 유관기관 종사자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순천대 정문 앞 교차로 일대를 오가는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 교통 안전구호가 적힌 스티커와 책자를 건네주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다.


전남도 도로교통과 박병수 주무관은 “보행자는 무단횡단을 않고,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지키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보인다면 교통사고 감소와 함께 교통문화지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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