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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하반기 군정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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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자원 확충,미래지향적인 지역개발 사업추진 등 9대 역점과제 제시"



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하반기 군정방향 제시 신우철 완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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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민선6기 2년 동안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목표로 수산업을 중심으로 농축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1,400억원에 이르는 공모사업비를 확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미래 100년을 대비하고 한 발작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민선 6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요 성과를 꼽으며 "취임 때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2년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 힘차게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취임하자마자 전복산업이 위기를 맞아 전문가, 어민들과 함께 밤을 새가며 해결책을 찾는 등 당면한 문제를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상하면서 "지난 2년 동안 소통의 화합행정,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관광, 깨끗한 청정환경 등 5대 군정방침을 바탕으로 나눔사회, 참여행정, 가치경영, 미래경영으로 생동감 넘치는 완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며 완도의 미래 100년의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고 평가했다.

신 군수는 민선6기 2년의 첫 번째 성과로 따뜻한 완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동군수실, 소통화합위원회 등에서 제안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 추진, 두 번째로 수산소득 1조원 시대를 향한 황금바다 프로젝트 활성화를 꼽았다.


세 번째로 당목항국가어항 개발사업비 5백억원, 금당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비 34억원, 청산도 슬로푸드 명품화사업비 30억원, 경제계보육지원사업비 15억원 등 1,413억원에 이르는 공모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 선포,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 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 신뢰 확보, 활전복 대중국 수출,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전국 최초 명품광어회 인터넷 쇼핑몰 판매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비수급 빈곤층을 위해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을 설립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건설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군수실 67회 운영, 자연그대로 농축산현장 이동군수실 운영, 소통화합위원회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5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며 소통 활성화에 대한 대내외의 높은 평가를 언급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과 중국의 기관·단체와 MOU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지속적인 홍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현지 라디오 방송 출연·국제상품쇼를 비롯한 전시회 참가·다수의 강의를 통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해조류 컵국수, 다시마분말, 전복미역국, 켈프칩 등 수출상품 19종을 미국에 판매하고, 한·중보세교역센터에 완도군 판매센터를 개장하여 전복통조림, 김, 해조국수, 전복장조림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175톤/53억 4천 5백만원, 가공전복(육질냉동) 6톤/5억원을 수출하는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신 군수는 “현재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수출상품 추가 및 다변화를 꾀할 것이며, 미주시장을 거쳐 남미시장 개척을 추진할 것이며 중국시장을 거쳐 동남아시아, 인도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5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상, 2015년도 전남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2016대한민국창조경제대상 등 중앙 및 도 등 외부평가에서 4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조류산업 발전을 위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 해조류를 소재로 미래 식량과 에너지 자원으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 4.14일부터 5.7일까지 24일간 완도 엑스포벨트 일원에서 산업형 비즈니스박람회로 개최된다.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며, 이를 위해 신지면에 해양테마펜션단지를 조성하고 SEA FOOD관을 주말장터로 확대해 문화공연과 먹거리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복명가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신 군수는 "민선 6기 하반기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따뚯한 완도공동체 형성, 황금바다 프로젝트, 지역경제 활성화,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 브랜드 개발, 기부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품격높은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 확충, 미래지향적인 지역개발 사업 추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기후변화 대비 등에 힘쓰겠다"며 중점 추진 9대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신 군수는 민선6기 하반기 9대 역점과제를 설명하며 "군정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건설을 위해 역점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완도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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