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롯데카드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롯데카드 MOOV Culture - 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의 네 번째 상영작으로 파리국립오페라 '파우스트의 겁벌'을 오는 30일까지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MOOV Culture는 롯데카드가 기획한 문화행사로 이번 '오페라 인 시네마'는 유럽 명작 오리지널 공연을 국내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이번 작품인 '파우스트의 겁벌'은 베를리오즈가 독일의 문호인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오페라다.
롯데카드의 'MOOV Culture - 오페라 인 시네마'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화요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 상인, 울산, 부산 본점, 광주 수완, 브로드웨이 등 13개관이다. 브로드웨이 관은 예외적으로 화요일과 금요일에 상영한다.
롯데카드로 결제시 2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의 기본서비스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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