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롯데카드는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해 주고, 해외여행 고객이 신용카드 사용 시 실적별로 최대 2만원을 청구할인을 해주는 '롯데카드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현장할인해준다. 12월31일까지 오션월드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해주고,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5개점(델피노, 단양, 경주, 쏠비치, 변산) 및 거제 오션베이에서는 고객 본인과 동반 3인에 대해 20~30%를 할인해준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본인 50%, 동반 3인 3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본인 및 동반 3인 40% 현장할인 및 부천 웅진플레이 워터도시 본인 및 동반 3인 20~25% 현장할인 등 전국 지역 워터파크 18곳에서 10~50% 입장권 현장할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롯데카드는 해외 여행객을 위한 '썸머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말까지 국내에서 60만원 이상 결제한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이용 실적별 최대 2만원을 청구할인해주며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썸머러브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자니아 롯데카드' 회원은 서울·부산 키자니아 입장료 결제시 최대 50%를 3만원 한도로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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