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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시민의 발 “안전성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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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세한 CNG 마을ㆍ전세버스 특별안전점검"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시민의 발 “안전성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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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는 하절기 대비 CNG 버스의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잠재적 사고발생을 미연에 예방을 위해 정부 국정과제인 영세 운송업 선진화 및 재난·재해 예방 및 체계적 관리에 기여하고자 광주·전남지역 CNG 마을ㆍ전세(관광)버스 44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 광주·전남 시·도민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CNG가스충전소 10% 감압충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세한 관계로 점검 정비 인력이 부족하여 CNG버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마을·전세버스 안전관리를 돕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와 철저한 내압용기 검사로 인하여 2012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CNG 내압용기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에서는 2016년에도 무사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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