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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블락비의 박경이 모델 주우재의 ‘문제적 남자’ 고정 출연 의지를 대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는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어하는 5명의 게스트를 소환해 ‘2016 챔피언십’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주우재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박경이 주우재에 대해 “저번에 주우재가 우승을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경은 “저한테 따로 연락이 왔다”며 “고정 하고 싶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 역시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했다.
이에 주우재는 자신이 ‘오대 천왕’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말하면서 “다섯명 안에 무조건 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면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우재를 비롯해 장동민, 신재평, 송기문, 성진환이 ‘오대 천왕’으로 선정됐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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