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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비와이 실수없이, 피처링없이 역대급 무대 '밑바닥과 동거는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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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비와이 실수없이, 피처링없이 역대급 무대 '밑바닥과 동거는 이제 끝' 비와이/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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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비와이의 말대로 '밑바닥과의 동거는 이제 끝'날 때가 온 것 같다. 비와이는 작년 3월 내놨던 자신의 솔로 앨범 'TIME TRAVEL' 중 The time goes on에서 '밑바닥, 그게 나의 현주소'라는 가사를 썼으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정상'에 올라갈 것이라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외침은 '쇼미더머니5'에서 신나게 실현 중이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8회에서는 1차 공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와 길&매드 클라운 팀의 보이비의 단독 공연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걱정은 안 되고 기대만 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비와이가 자신의 자신감을 가사로 써내려간 'Forever'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쇼미더머니5' 비와이 실수없이, 피처링없이 역대급 무대 '밑바닥과 동거는 이제 끝' 비와이/사진=Mnet


비와이는 그야말로 신들린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목소리에 힘이 있었으며, 가사 실수도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 다른 가수들을 초대하는 피처링 도움 없이 혼자서 오직 랩으로만 승부했지만, 지루할 틈이 없었다. 무대 후 관객은 모두 비와이에게 환호했다.


프로듀서들도 비와이의 무대에 감동받기는 매한가지였다. 무대를 본 쌈디는 "보는데 뭔가 밀려왔다. 비와이가 너무 잘해줘서 대견하고 감동 받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무대 후 도끼는 "'쇼미더머니' 역사상 새로운 느낌이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프로듀서들도 모두 비와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원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Mnet '쇼미더머니5' 새로운 음원이 7월 2일 오전 공개된 가운데 2일 오전 8시30분 현재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에서 비와이가 부른 '포에버(Forever)'가 차트 1위에 올라있다.


비와이 '포에버'는 멜론 뿐만 아니라 엠넷, 소리바다, 벅스뮤직, 올레뮤직,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등에서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서출구와 씨잼&레디, 보이비와 플로우식이 불렀던 노래 모두 1~5위 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해있다. '쇼미더머니5' 출연진이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파급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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