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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한영애와 전인권, 국카스텐의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전설의 라이브’ 편 출연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지난 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3주에 걸쳐 여름 특집으로 ‘전설의 라이브’편을 기획해 방송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음악대장’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하현우의 국카스텐을 비롯해, 한영애와 전인권이 방송에 출연해 5~6곡의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들은 또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한영애가 출연해 ‘코뿔소’, ‘조율’, ‘누구없소’ 등을 열창한 가운데, 오는 8일 방송에서는 전인권이 출연한다. 이어 15일에는 국카스텐이 방송에 나와 라이브를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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