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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한영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마성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한영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애는 "내가 모르는 나의 이야기가 참 많았다. 레코드 사장님이 집을 사줬다는 루머에 '아 그래요?'라며 웃었다. 그런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영애는 "나중에 레코드 사장님 만나 '사장님 저 집 사주셨다면서요?' 라고 물었더니 사장님 얼굴이 빨개지셨다. 섭섭하지도 않아. 그런 계약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영애는 38년 가수 인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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