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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규제 첫주'…전국 12곳서 총 9787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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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6곳·총 5744가구

'중도금 대출 규제 첫주'…전국 12곳서 총 9787가구 청약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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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97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는 총 12곳·9787(오피스텔 포함)가구가 분양된다. 지난주 분양 물량인 7813가구보다는 25% 증가했다. 당첨자 발표는 21곳, 계약은 12곳에서 이뤄진다.


신동아건설은 8일 세종 보람동 일원에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청약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13가구 규모다. 이 중 38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신안종합건설도 이날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일대에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의 청약을 시작한다. 미사강변도시 초입에 위치해 상일IC가 가까워 올림픽대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도보 약 10분 거리에 오는 2018년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93㎡, 총 734가구 규모다.


계룡건설은 5일 경기 고양 향동지구 일원에 '고양 향동 리슈빌'의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 인근으로 경의선과 공항철도, 광역버스가 위치해 광역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6개동, 전용 74~84㎡, 총 969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6곳에서 새로 문을 연다. 총 5744가구 규모다. 우선 현대건설은 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 49~148㎡, 총 1320가구 규모다. 이 중 7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양도 같은 날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일대에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북부간선도로나 강북강변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 97~112㎡, 총 291가구 규모다.


제일건설도 이날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일대에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 앞에 체육공원이 조성되며, 동탄호수공원도 가깝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 59·76㎡, 총 624가구 규모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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