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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사하라 레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하라 레이는 하의 속옷만 입고 테라스에 기대어 뒤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가 아찔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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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7.01 10:14
사진 속 사하라 레이는 하의 속옷만 입고 테라스에 기대어 뒤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가 아찔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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