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행사 기간 중 ▲창구거래 고객에게 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은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으로 60%의 우대환율을 제공하고 일정금액 이상이면 10% 추가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제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고객은 NH기프트카드 100만원, 애플 뉴 맥북,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창구에서 현찰환전 거래한 개인고객이 교환권을 지참하고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해 50달러 이상 구매하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권의 선불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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