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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최근 데뷔시킨 걸그룹 블랙핑크 외에 다른 걸그룹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YG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아닌 또 다른 걸그룹을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라 입장을 밝혔다.
이날 YG에서는 8년 만에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를 공식화 해 대중에게 선보였다.
블랙핑크 외에 또 다른 팀이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팬들은 "제2의 위너-아이콘이 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G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인 위너와 아이콘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 경쟁구도를 그리며 성장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블랙핑크는 제니, 지수, 리사, 로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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