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G이니시스가 NHN엔터테인먼트에 177억원 규모 자사주 132만여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 O2O'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처분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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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기자
입력2016.06.29 14:48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G이니시스가 NHN엔터테인먼트에 177억원 규모 자사주 132만여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NHN엔터테인먼트의 '페이코 O2O'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처분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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