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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비상교육, '야간자습' 폐지 소식에 훨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17학년도부터 학교 '야간자율학습(야자)'를 사실상 폐지한다는 소식에 비상교육 주가가 고공비행 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12분 비상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7.87%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부터 경기도 모든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사실상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교육청은 '야자'를 대신해 대학과 연계한 '예비대학 교육과정(가칭)'을 도입할 방침이다.

전문 교육기업인 비상교육은 4개의 계열회사 및 1개의 관계회사를 통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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