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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이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광저우 지역 대학들을 방문해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 및 협의를 실시했다.
서 총장은 27일 광주전남총장협의회 소속 11개 대학 총장들과 함께 광저우대학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29일 오전에는 지난 2014년부터 교류를 맺고 있는 중국 남국상학원을 방문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광동외어외무대학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위한 다양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호남대를 비롯한 광주대, 목포대, 순천대, 조선대 등 광주전남지역 11개 대학의 총장협의회 방문단은 광주광역시와 광저우의 자매도시 2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해 지역 대학들과의 업무협약 및 상호교류 협의 등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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