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가 찾아볼까

시계아이콘01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 대형 건설사 브랜드 상업시설, 안정성 높고 입지조건 탁월해 높은 인기
▲ 현대엔지니어링, 광교 원천호수변에 77실 규모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중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가 찾아볼까 항공조감도
AD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반 상가는 물론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상업시설은 회사를 대표하는 펫네임에 해당 지명이 함께 붙어 유력한 랜드마크 시설로 자리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 그만큼 찾는 이가 많아 사업 안정성이 높다. 또한 대형 건설사들의 경우 여러 방법을 통해 신중하게 사업지를 선정하고 상품기획에도 공을 들이기 때문에 상업시설 활성화 전망도 양호한 편이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 D3블록에 짓는 공급면적 1만3280㎡, G1~G2 2개 층, 총 77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에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7호실을 신규 공급하는 내용의 알짜배기 프로젝트다. 청약 당시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하는 현장으로 2018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호수공원 내 상업시설로 기획돼 희소성이 높고 시설 내 점포의 약 80%가 호수공원 산책로와 직접 연계된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펫네임이 적용되는 상업시설로 향후 광교 호수공원의 랜드마크 수변상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인접한 롯데아울렛을 앵커테넌트로 활용, 상업시설 내 업종을 아울렛과 겹치지 않도록 구성하고 주변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도심 속 휴양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카페와 펍, 다이닝 키친, 웰빙식음료 등 수준 높은 외식업 브랜드가 입점하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진다. 또 상업시설 진출입로 가까이에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 플라워샵, 애견샵 등이 골고루 입점 가능하도록 해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과 인근 거주민과 호수공원 산책로 이용자의 상업시설 이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업시설 인테리어도 중앙광장을 기준으로 컨셉과 색감을 다르게 적용한다. ‘TRAMWAY’라는 하나의 디자인 요소를 로비와 복도 전체에 통일감 있게 연출하고, 중앙부 커뮤니티 시설을 중심으로 ‘Old town’과 ‘Newtown’으로 차별화해 구역별 인지성을 높인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이 같은 상품 자체의 장점과 함께 풍부한 개발호재도 강점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주중과 주말, 일주일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발달할 예정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접근하기 쉬운 입지와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지난 1월 말 개통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에서 광교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을 통한 강남에서의 광교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 부촌으로 뜨고 있는 광교신도시에서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고급 상가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선호도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에 광교 호수공원 수변상가라는 입지 프리미엄과 상품 자체 장점으로 인해 지역 내 자산가들이나 외부지역 투자 수요자들 문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