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도를 건너지 않고 호수공원 도보 접근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 신분당선 연장개통 호재에 경기도청 이전 및 법조타운 조성으로 잠재 수요 ‘무궁무진’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급면적 1만3280㎡, G1~G2 2개 층, 총 77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에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7호실을 신규 공급하는 초우량 프로젝트다.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이 완료됐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힐스테이트 광교의 핵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호수공원에 딱 붙어있는 상가이기 때문에 광교 호수공원을 찾은 가족들의 외식공간, 연인의 데이트 명소, 지역 내 주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광교 호수공원 자체가 ‘호재’.. 지역 랜드마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상업시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의 최대 호재는 광교 호수공원 그 자체라는 평가다.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수변을 따라 조성된 6.5Km 길이의 산책로가 관광자원으로 기능, 지속적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면서 상권 발달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실제 호수공원 인근 상권이 성공적으로 발달한 사례는 많다. 예컨대 지난 90년대 조성된 일산 호수공원은 고양시와 김포ㆍ파주, 나아가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주변 지역을 경기 북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키웠다.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 조성된 라페스타 상권과 웨스턴돔 상권이 지금도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구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일산 호수공원과 달리 수변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로 조성되며 대부분의 점포들이 수변 방향으로 집중 배치됨에 따라 `집객력`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
나아가 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조성하는 공개공지에는 다양한 휴게시설을 설치해 소비자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파주 일대에 조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대규모 쇼핑과 휴게ㆍ문화시설 이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복합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수도권 남부 거주 여성고객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다.
▲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를 더한 고부가가치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상품성과 함께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까지 등에 업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위치한 광교D3 블록은 원천호수 인근 여러 단지 중에서도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자리다.
산책로를 걷던 고객이 휴게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길을 건널 필요 없이 곧바로 상가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상가를 찾은 고객도 차도를 건너지 않고 곧바로 호수공원으로 나갈 수 있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새로운 약속장소,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광교 호수공원을 둘러싼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호재는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청사 건립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택지지구 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 조성된다.
정부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조성이 지역 내에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지대하다. 특히 경기도청은 상주인원과 민원인 규모가 다른 기관과 비교를 불허하는 초대형 공공기관이며 법조타운 역시 상주인원과 의뢰인이 사시사철 붐비는 업무지구로 자리잡게 된다. 이로 인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주중과 주말, 일주일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발달할 예정이다.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접근하기 쉬운 입지도 장점이다. 신분당선이 지난 1월 밀 연장개통됨에 따라 강남에서 광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졌다. 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을 통한 강남 접근 역시 29분대에서 18분대로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호수공원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개선될수록 상권이 크게 융성할 것은 자명한 이치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재를 포함한 광교신도시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이 기존의 수원역 상권과 분당 상권을 초월하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광역상권으로 우뚝 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광교신도시와 광교 호수공원 상권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내 상가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매수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전체의 1.1%에 불과하다. 여타 신도시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수치다. 이 때문에 상업시설 공급에는 한계가 있다. 시기를 놓치면 상가를 분양받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셈이다.
이에 따라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광교 프리미엄 상가를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상품으로 광교 호수공원 내 최고의 입지를 가졌지만 분양 물량이 77호실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보유 자체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D3블록은 원천호수변에 딱 붙어 있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바로 수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입지로 평가된다”며 “상품성과 입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대기업 종사자들이나 지역 내 자산가들이 안정적인 투자처 중 한 곳으로 인식하고 있는 현장”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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