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남선알미늄, 5% 상승…"아파트 분양사업 순항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남선알미늄이 29일 신규사업인 아파트 분양사업의 순항 소식을 전하면서 주가도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남선알미늄 주가는 전일 대비 65원(5.49%) 오른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주가가 4% 가까이 뛰었다.


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은 이날 아파트 분양 신규사업인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 분양사업 전세대가 100% 분양마감됐다고 밝혔다. 기존 주력사업인 창호사업과 자동차용 범퍼사업외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주택분양 사업이 1년여 만에 매출에 기여하는 수익사업으로 안착하게 된 셈이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사업 다각화 및 SM그룹사간 사업 시너지를 위해 추진한 주택 분양사업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향후에도 남선알미늄의 외형 성장 및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성장엔진으로 자리잡을 것” 이라며 “SM그룹의 건설사업 호조가 당사의 창호사업에도 긍정적이어서 흑자기조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견인차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