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팬오션은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68만7394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1만2500원이다.
회사 측은 "공익채권,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라며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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