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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핀수영 장예솔, 여자표면50m 선수권 金…세계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 여자 핀수영의 간판 장예솔(부산체육회)이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예솔은 27일(한국시간) 그리스 볼로스에서 열린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표면 50m 결승에서 16초94로 1위에 올랐다. 전날 예선에서 17초05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지만 하루 만에 경신했다.


김가인(경북도청)은 같은 종목에서 17초44로 은메달을, 최민지(충남체육회)와 신진희(부산체육회)는 각각 여자 짝핀 50m(21초52), 여자 잠영 400m(3분5초44)에서 모두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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