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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임신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윤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결혼하고 어느덧 1년이 지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라며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될게요.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해요"라고 마무리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한 소식이네요. 축하해요", "아들일까, 딸일까. 언니 닮은 딸이었으면", "건강한 아이 순산하기를 바라요"등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T업체 대표인 정승민씨(34)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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