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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코리아 와인 챌린지'서 27개 메달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올해 신규 론칭한 와인들도 좋은 평가 받아 국내 입지 다져

레뱅드매일, '코리아 와인 챌린지'서 27개 메달 수상 (왼쪽부터) ‘얄리 그랑 레세르바 샤르도네’, ‘마시 깜포피오린’, ‘라 포데리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살바노 바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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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레뱅드매일은 이달 진행된 ‘제12회 코리아와인챌린지 2016’에서 지난해 10개 메달 수상에 이어 올해 총 27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와인챌린지는 국내 유일의 와인 경쟁 대회로 올해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814종의 와인이 출품됐다. 국내외 저명한 소믈리에의 공정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를 거쳐 우수한 와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뱅드매일은 올해 금메달 6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얄리 그랑 레세르바 샤르도네 ▲마시 깜포피오린 ▲라 포데리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살바노 바롤로 등이 금메달을 수상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알타비스타 떼루아 셀렉션 말벡 ▲라포스톨 뀌베 까베르네 소비뇽 ▲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즈 뻬스께라 크리안자 등이 은메달을 수상하고, ▲ 얄리 레세르바 메를로 ▲무가 레세르바 ▲라로쉬 샤블리 생마르땡 등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수상리스트와 비교해 보았을 때 보다 다채로운 국가의 와인들이 수상을 한 점이 눈에 띄고,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 칠레 와인들의 결과가 좋았다. 더불어 금메달을 수상한 ‘마시 깜포피오린’과 ‘라 포데리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모두 올해 신규 론칭한 와인들로 국내에 소개되자 마자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유명한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매해 조금씩 더 좋은 성과를 거두고, 다양한 와인들이 인정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훌륭한 와인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이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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