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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유아동 내의 브랜드 '무냐무냐', '첨이첨이' 등으로 유명한 지비스타일(www.gbstyle.co.kr)이 23일 해당 분야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소비자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지비스타일은 이번 인증을 위해 기존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고, 그 결과운영 시스템 실행 평가와 현장심사 등 평가항목을 통과했다.
이상훈 지비스타일 전무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유아동 의류 브랜드 대표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중심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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