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시장 안전을 위해 추가 자금을 투입할 준비가 돼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카니 총재는 "2500억파운드를 추가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금 공급을 위한 유동성이 충분하다"면서 "BOE는 모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국은 곧 새로운 무역관계를 정립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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