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인해 신용등급 강등이 예상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리츠 크래머 S&P 수석 신용등급 책임자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AAA 신용등급이 유지되기는 어렵다"며 조만간 신용등급 하락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만약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경우, 영국 정부는 24시간 내에 미리 연락을 받게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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