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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코스피·코스닥 시총상위株 낙폭 확대…삼성전자 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24일 오후 1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8% 내린 1907.73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모두 최대 5%대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5% 내린 13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3.08%, 현대차 3.19%, 현대모비스, 3.21%, NAVER 2.41% 하락세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이 2.39%내린 40만8000원을 기록중이고 삼성전자우 3.55%, SK하이닉스 1.10%, 삼성물산 5.33%, 삼성생명 3.12% 밀리고 있다. 이밖에 기아차가 3.22%, 포스코는 6% 이상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사이드카가 발동된 코스닥 시장의 상황 역시 마찬가지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8% 내린 639.55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은 5.47% 내린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카카오, 동서, CJ E&M 등은 각각 3.54%, 2.26%, 5.32%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바이로메드와 코미팜은 각각 6.73%, 9.65% 급락세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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