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코리아, 파타로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파타로하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파타로하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23일 내놨다.

파타로하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년 하와이언 프린트를 선별해 파타로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는 파타로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고자 여성 서핑 선구자 렐 선을 기리기 위해 그가 가장 선호했던 타이 리프 문양을 선택했다.

파타로하는 파타고니아와 알로하의 합성어로, 하와이 디자인을 표현하는 동시에 파타고니아 제품 고유의 개성을 잃지 않음을 나타낸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타로하 리미티드 에디션은 셔츠 2종과 파레오(허리에 두르는 비치 웨어), 드레스, 에코백, 모자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린넨 구조의 100% 유기농 순면과 코코넛 소재의 단추를 사용한 파타로하 셔츠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섬의 감성을 담은 클래식 파타로하 파레오, 타이 리프 패턴의 드레스 등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