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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채널 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는 '누구나 영화 감독이 될 수 있다'를 콘셉트로 감독에 도전하는 이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작년 '나도 영화 감독이다' 1,2를 시리즈로 제작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소소한 인기를 누렸다. 김형구가 기획 연출을 맡고, 걸스데이 소진을 비롯해 헨리, 에디킴, 미르가 출연 및 제작에 들어간다. 방영은 다음 달 중에 예정 돼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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