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 누린다..'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분양

-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신뢰도와 선호도로 인기 多
-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현대ㆍ대우ㆍGS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로 주목할 만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아파트 구매 시 ‘브랜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준이다.

지난 4월 제16회 fn하우징ㆍ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꾸준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로 고급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시공품질을 꼽았다.

실제로 대형 건설사는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해외플랜트, 토목, SOC 등 경험이 풍부해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일반 건설사보다 입주 후 사후서비스가 철저히 보장되므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게 된다.

이는 분양시장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경남에 분양된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창원대원꿈에그린’, ‘창원롯데캐슬더퍼스트’ 등은 모두 대형 건설사가 분양한 브랜드 아파트로 각각 422대1, 152대1, 73.9대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브랜드는 입주 후 가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KB부동산 시세 기준으로 2014년 입주한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부산더샵센텀포레’와 ‘경동센텀메르빌’을 비교해보면 부산더샵센텀포레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959만원, 전세가는 1,512만원으로 책정돼있다. 반면 경동센텀메르빌의 경우 1,044만원, 853만원으로 거래되며 가격차를 보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아파트는 평면,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상품성이 우수하고 단지 관리도 용이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 주변 시세를 주도하고 거래량도 꾸준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ㆍ대우ㆍGS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인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가 오는 24일 분양 예정이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2015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내의 대형 건설사 3개사가 함께 시공하는 만큼 김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해와 창원, 부산지역 등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향후 뛰어난 경쟁력 및 희소성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해 율하2지구는 김해시에서 ‘지역 내 강남’으로 손꼽힐 정도로 높은 선호 및 기대를 받는 지구로 풍부한 인프라와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가진다. 또한 김해시 내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율하1지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내ㆍ외를 아우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단지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 관광ㆍ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를 통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이미 기조성된 율하1지구 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후 바로 누릴 수 있으며, 율하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기에 생활권 내에 모든 인프라 시설이 구축되었다는 장점을 가진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커뮤니티시설 역시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휘트니스센터ㆍGX룸ㆍ실내골프연습장 등은 물론 클럽하우스ㆍ맘스카페ㆍ키즈실내놀이터ㆍ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더불어 블록별로 넓고 쾌적한 중앙잔디광장이 위치하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경 시설들이 들어선다. 다양한 테마정원 및 휴게쉼터와 블록 별 어린이놀이터 외 유아를 위한 테마 놀이터 시설도 제공된다

한편,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의 견본주택은 김해 율하2지구 장유동 91-7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