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여름을 맞아 ‘2016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나나 초콜렛 브라우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진한 초콜렛 풍미가 느껴지는 초코 퍼지 소스와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던 쫀득한 브라우니 조각이 더해져 풍성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파인트 사이즈로 출시예정인 ‘바나나 초콜렛 브라우니’는 7월말부터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파인트 사이즈의 ‘바닐라 카라멜 브라우니’와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은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바닐라 카라멜 브라우니’는 입 안으로 사르르 스며드는 카라멜 소스와 초코 매니아 층을 사로잡을 진한 브라우니 조각으로 특별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한 스푼만 먹어도 입 안 가득 달콤함을 안겨줄 ‘바닐라 카라멜 브라우니’는 GS25에서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은 아이스크림 사이사이에 새콤달콤한 딸기에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곁들인 제품이다. 치즈와 과일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맛으로 마치 완성된 요리 같은 아이스크림이다. 편의점 CU에서 구입 가능한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은 부드럽고 상큼한 식감으로 더운 날씨에 특히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