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셀러브레이션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서남권의 특급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내 가장 큰 규모의 객실인 앰배서더 스위트에서의 1박, 분위기 있는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의 점심 또는 저녁 2인, 일명 ‘CEO 와인’이라 불리는 로버트 몬다비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플레터, 호텔 내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 및 사우나와 수영장 이용, 다음날 가든 테라스에서의 조식 2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버트 몬다비 스파클링 와인은 미국 와인의 전설 로버트 몬다비에서 수출용으로 만든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미국시장을 제외하고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 와인이다. 스파클링 와인의 주품종인 ‘샤르도네’와 소량의 ‘비오니에’ 품종을 블렌딩해 살구향, 복숭아향 등 풍부한 과일향을 즐길 수 있다.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 플레터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2만5000원(세금별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