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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전반기 율곡안보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본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활동중인 김문석 교수는 ‘함께해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평화통일과 안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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