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신곡 '리본'을 발매하면서 화제인 가운데, 멤버들이 근황과 함께 홍보에 나섰다.
21일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손동운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3집 정규 앨범 '하이라이트'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신곡 '리본'의 홍보에 나섰다.
같은 날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삿포로로 출발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검정색 볼캡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 마스크로 가린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기는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기광 역시 인스타그램에 "나도 두준이 따라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윤두준처럼 볼캡과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고 있어 이목구비는 더욱 가려져 있지만, 선글라스 너머로 보이는 그의 눈빛이 훈훈함을 더한다.
양요섭은 인스타그램에 "lunch(점심식사)"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 멤버들은 한 식당에서 둘러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데뷔 7년차 아이돌 그룹의 변함없는 우정을 짐작할 수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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